알로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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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슈티] 소소한 재미를 느낄수 있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12월 30일 | 
감독;대니 분출연;카드 므라드, 대니 분프랑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알로,슈티>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알로,슈티-소소한 재미를 느낄수 있었다..>프랑스 개봉당시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우리나라에선뒤늦게 개봉한 프랑스영화<알로,슈티>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영화는 남부 프랑스로 전근을 꿈꾸었지만 현실은 프랑스 최북단의 시골마을 베르그로 전근가게 되는 우체국장 필립의 모습을 보여주며시작하는 가운데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프랑스 최북단의 힘든생활에 적응해가는 필립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프랑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이긴 하지만.

<알로, 슈티> 배꼽빼는 훈훈한 프랑스 시골 코미디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5년 6월 18일 | 
<알로, 슈티> 배꼽빼는 훈훈한 프랑스 시골 코미디
시끌벅적 억양으로 금새 흥이 올라가는 프랑스 코미디 영화 <알로, 슈티> 언론시사회를 다녀왔다. ​주인공을 비롯해 등장인물들 모두 무슨 일만 나도 기운들도 좋게, 부산스럽고 호들갑을 떠는지, 능청스런 유머가 아주 시작부터 배꼽을 빼었고, 프랑스의 내부 사정을 잘은 모르지만 최북부 끝 지역 '슈티'라 불리는 최악으로 통하는 베르그 지역으로 발령이 난 주인공이 전쟁터라도 끌려가듯 떠나는 과정이 안 그래도 억울함이 얼굴 가득인데 거의 절망으로 가득차서 보는 이들은 폭소가 연달아 터질 수 밖에 없었다. ​드디어 당도한 그 시골에서 편견과 오해로부터 점점 풀려나고 적응까지 해가는, 인간적이고 정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이 낮익은 프랑스 코미디 배우들 <꼬마 니콜라>의 아빠 카드 므라드,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