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드보이 명대사와 해석 정보, 모래알이든 바윗돌이든 가라앉기는 마찬가지다By 사는게 예술이다 | 2024년 5월 28일 | 영화영화 , 올드보이, 실 관람객들의 관람평을 읽던중에.. 여태까지 영화 올드보이 결말에 대해 스포당하지 않고 관람하게 된 일이 엄청 행운이고 잘한일이라며 스스로를 격려하는 글을 본적이 있다. 생각해보면 나는 줄곧 내 인생에서 최고의 영화를 단 한편만 꼽으라고 할 때 '올드보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결말이 매우 충격적이면서 상상도 못할 정도의 반전의 매력을 느꼈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었다. 너무도 잘 짜여진 스토리와 연출.. 그래서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한다. 본문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생각해봐야 할 점, 스토리를 간략하게 압축해보면 오대수(최민식)의 가벼운 세치혀로인해 한 사람이 죽었고, 그녀를 사랑.......바윗돌(1)오대수(2)모래알(1)올드보이(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