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결혼 후에 의식의 변화 '본연의 모습을 숨길 필요는 없다'](https://img.zoomtrend.com/2017/12/29/c0239682_5a4640bbeca47.jpg)
3년 만에 영화 주연작 '아빠와 이토상 (오토-상과 이토-상)'이 개봉되는 우에노 주리. 드라마, 영화에의 출연 등 근래에 점점 지칠 줄 모르는 활약을 하고 있다. 그런 그녀에게 결혼 후에 여배우라는 직업을 마주하는 법, 의식의 변화, 30대를 맞이하여 새롭게 느낀 직업관에 대해 들어봤다. ◆30대를 앞두고 리얼리티의 인물상을 연기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영화 주연은 3년 만이네요. 이번 작품의 어떤 점에 끌렸나요? 영화 제의를 받았을 때, 딱 30대를 앞두고 있었어요. (촬영 당시에는 29세) 리얼리티가 있는 친밀한 인물을 연기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남자 감독의 촬영하는 작품은 여자 주인공에 대해 자신의 취향이나 동경을 투영시키는 일이 많다고 느껴왔었죠. 지금까지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