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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스턴스

서브스턴스

MAIZ STACCATO|2025년 1월 11일|만화/애니

새해 첫 영화로 감상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큰 관심이 없었는데, 여친님이 대신 봐달라고 하더라고요. 혼자 가서 감상하고 왔는데, 놓치기 아쉬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20대에 오스카 상을 받고 엄청난 인기를 끌던 대 배우 엘리자베스. 50세의 생일을 맞은 그녀는 이제는 아침 에어로빅 프로그램에만 출연하는 퇴물이 되어 있고, 급기야 해고 당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 때문이지요. 어떤 계기로 서브스턴스라는 약물을 알게된 엘리자베스는 이를 투여하게 되는데요, 그녀의 등을 가르며 젊은 또 하나의 그녀가 태어나게 됩니다. 젊은 자신을 '수'라고 칭합니다. '수'는 혜성같이 등장한 신인으로 젊은 미모와.......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 복수도 재밌고 유쾌하게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 복수도 재밌고 유쾌하게

ML江湖..|2012년 5월 16일

바로 이 영화의 주안점이 아닐까. 여기 예술성과 대중성의 모호한 경계점에서 무언가 독특한 색취를 한껏 뿜어내는 프랑스 영화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이 있다. 그 색감은 독특한 유니크함으로 발현돼 한껏 주목을 끈다. 마치 유랑극단의 서커스를 보듯 이들은 장기는 기상천외하다. 한마디로 유쾌·상쾌·통쾌를 아우르며 스크린 속에서 코믹하게 활약한다. 헐리웃의 시스템이 아닌 걸쭉하면서도 정통 와인 맛이 느껴지는 '장 피에르 주네' 감독에 의해서 일상의 판타지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주인공 '바질'은 마치 '미스턴 빈'의 재림을 보는 것처럼 한껏 모냥 빠지게 활약해 '대니 분'이 열연한 사랑스러운 그 캐릭터는 찰지다 못해 연민이 들 정도다. 머리 속에 총알을 박고 사는 남자라서 그럴까.. 아니 여기서 연민은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