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키크루믈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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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교환학생, 체코 여행 셋째날, 체스키 크루믈로프 사진들

프랑크푸르트 교환학생, 체코 여행 셋째날, 체스키 크루믈로프 사진들

덕소청년|2013년 10월 10일

난데없이 등장한 대놓고 블랙스미스. 심지어 풀무질까지 하면서 뭘 깡깡 만드는데... 기념품인지 뭔지. 수도교와 연결된 성(요새?라고 해야 할까)에 들어가는 입구쪽에 곰돌이들도 있다. 냄새는 심한데 곰돌이들이 이런데 살고 있다니 하며 좀 신기하기도 하고, 스위스 베른의 상징이라는 3 마리의 곰 생각이 났다. 걔네는 다 이승에는 없었는데, 얘내는 장수하길 바라는 마음도.. 할말없는 경치다. 진짜 욕나오게 이쁘다. 프라하 궁 근처의 공원처럼 여기에도 요새 옆에 공원이 하나 있는데 문을 좀 일찍 닫는 거 같다. 이 쪽 공원도 무지막지하게 이쁘고, 운이 좋아서 결혼식이 열리는 것도 볼 수 있었다. 이런 곳에서 결혼식하는 것도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같으면 하회마을에서

프랑크푸르트 교환학생, 체코 여행 셋째날,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 체스키 크루믈로프

프랑크푸르트 교환학생, 체코 여행 셋째날,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 체스키 크루믈로프

덕소청년|2013년 10월 10일

프라하를 동유럽의 파리라고들 한다. 그 정도로 유서깊은 도시임은 물론, 센느강에 필적하는 블타바강, 그리고 아름다운 건축물과, 도시가 내뿜는 낭만적인 분위기는 진하게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체코 내에서(3개 도시밖에 가보진 못했지만) 가장 인상적인 곳을 뽑으라면 ㅡ 적어도 나에게는 ㅡ프라하가 아닌 바로 체스키 크루믈로프라는 도시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아주 아담한 도시에, 유명한 건축물같은 건 찾아보기 힘든 곳이지만, 하회마을을 연상시키는 마을 자체를 휘몰아쳐 가는 강과, 붉은 지붕의 아름다운, 아담한 집들의 조화는 입을 떡 열고 다물지 못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곳이다. 체스키 크루믈로프 프라하의 근교도시라고는 하지만, 체코 남단으로 약 3시간정도를 내려가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