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노 프렌즈에서 타츠키 감독이 강판당한 일이나 이후 사건을 계기로 이 실루엣을 저주하게 되었다. 케모프레2에서 이에이누의 취급이 심했기에…… 반려견을 키우시는 사람들의 분노는 당연한 결과. 케로로 작가가 동물원에서 본 서벌의 매력은 뭔가? 개인적으로는 가방과 서벌의 여행을 보고 싶었다.
저번에 이어서 케로로와 프렌즈의 두번째 크로스오버!! 《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으로 시작된 대박 행진에 《케로로 중사》 작가도 연재가 힘들 정도로 바쁩니다. 동물의 생태와 연동되는 팬아트는 물론이고…… 마개조로 액션피규어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작 영상에서는 호랑이가 등장하려나?
“잡아먹지 말아주세요!” / “안 잡아먹어!!” 이것이 전설(케모노 프렌즈)의 시작이다. 미디어 믹스로 전개된 게임판과 만화판이 미지근했던 가운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예상외의 초대박흥행을 일으킨 애니판. 《케로로 중사》 작가 요시자키 미네의 컨셉 디자인을 근간으로 태어난 프렌즈(애니멀 걸)들은 귀엽고 매력적이어서 하트 캐치. 그렇기에 11화의 충격을 씻겨줄 최종화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