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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금성대군 신단, 단종 복위를 위해 분투했던 삼촌의 이야기
딱히 볼 거 없다. 입구에 커다란 문화재 안내판이 뻘쭘할 정도로 볼거리는 정말 단순하다. 소수서원이나 선비촌을 찾아왔거나 부석사로 가는 길이라면 길가에 있으니 슬쩍 보고 가면 될 정도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주차 무료 입장료 무료 '금성대군 신단'은 금성대군의 제사를 지내던 신단이다. 그렇다면 금성대군은 누구인가? 조선 4대 왕 세종의 6번째 아들이자 5대 왕 문종의 동생이고 6대 왕 단종의 삼촌이다. 7대 왕인 세조의 동생이기도 했는데 세조가 조카 단종을 몰아내고 왕이 되자 이에 반발하다가 죽임을 당한 사람이다. 내부의 규모는 작고 단조롭다. 정말 볼 거 없다. 입구에 들어서면 작은 공터가 나오고 양쪽에 재실.......

영주 순흥어숙묘, 현존하는 신라의 벽화고분 두 곳 중 한 곳
신라의 벽화무덤이고 사적으로 지적되어 있어서 찾아와봤다. 지름은 16m 정도이고 아래쪽에는 자연석을 둘러놨다. 내부는 벽화를 그려놓은 석실묘가 있었다는데 여기서 그걸 확인할 수는 없다. 내비를 찍어 찾아가면 찾아가는 길 중간에 안내가 종료되는데 거기서 약 60m 더 들어가면 주차할 만한 공간이 있고 그곳에 고분으로 가는 입구가 있다. 주차공간까지 가는 길은 외차선 농로여서 맞은편 차가 오면 난감하겠지만 이런데 차가 올 리가 없다는 믿음으로 강행한다. 차로 갈 수 있는 최대치로 왔다.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있으며 나올 때는 왔다 갔다 방향을 틀어서 돌아 나와야 한다. 어숙묘는 여기서 약 140m 정도의 거리를 등산해야 한다.......

영주 문화유산 산책, 순흥 읍내리 벽화고분
벽화가 그려진 무덤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곳이다. 큰길가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다. 내비 찍어 찾아가면 널찍한 주차장으로 안내가 되고 주차장에서 저런 계단 한번, 작은 계단 한번 오르면 바로 고분 앞에 도착한다. 주차 무료, 입장료 무료 주차장에서 계단을 오르면 공터가 나오고 그 너머로 봉긋한 고분이 보인다. 무덤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다는 것과 벽화를 생생히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특별한 점이기도 하지만 일단 신라의 고분 가운데 벽화고분이 현재 단 2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그중 한 곳이어서 그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다. 나머지 한 곳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순흥어숙묘'다. 둘 다 국가지정 사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