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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완료 후기 네타 있습니다 라스와 기란에게 너무 큰 애정을 쏟아서 그런가 넷소는 끌리지 않네.. 이럴줄 알았으면 넷소를 먼저 공략할껄 넷소 정상인처럼 보이지만 은근히 정상적이지 않은 캐릭터. ─라고 생각한다 "야아, 우리 공주님! 생일 축하해!" "넷소……!?" 그곳에 서있는 사람은……, 큰 꽃다발을 안고있는 장신의 남성. 알고있는게 당연하다. 넷소 · 가란드. 나의 배다른 오빠다. "자, 부디 내 선물을 받아주지 않을래?" "와, 와왓!" 웃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면서 넷소가 나에게, 큰 꽃다발을 내민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비에 젖었는지 활짝 펴있는 꽃잎 위에는, 물방울이 묻어있었다. (이 빗속에서, 가져오는 것도 큰일이었을텐데) "고마워, 넷소……! 무

공략완료 후기 라스먼저 공략했으나 공략 후기(...)는 기란 먼저!! -랄까 기란은 초반에 인간 학살하는 장면은 싸이코패스 성향을 보여주나 후반부로 갈수록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보배로운 존재 핰핰 기란 인간의 적응능력이란 쫌 무서운 듯. 처음엔 무슨 이런 캐릭터가 있냐며 질겁했었는데 메요요와 오제를 겪고 나니까 우쭈쭈쭈쭈── 우쭈쭈─ 어이구──그래↘쪄↗요 "햐하하하핫. 뭐야, 아루루? 저런 추한 녀석. 죽일 가치도 없는데?" "──…명령이다" "칫, 재미없게. ……자, 화려하게 죽여볼께? 지켜보라구?" 바람을 가르는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은빛이 밤을 가른다. 그리고, 스걱, 하고 마굿간을 향해 달리는 남자의 목이 떨어졌다. "……끅……!!" 붉게 떨어지는

예정대로라면 Brothers Conflict나 월화요란을 공략중이어야 하지만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결국 플레이.. 스토리는 기대하지 않지만 그래도 누굴 먼저 공략할까 고민하다 이리저리 방황하다보니... 엔딩은 결국 라스 배드엔딩 므ㅏ!? 초반엔 늑대들의 학살장면이 등장한다. 사람들이 소리지르고 칼에 베이는 소리 들리고 미친듯이 웃어대는 소리 들리고 죽인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라스도 있고 여하튼 광란의 현장 파르랑 릿치 진짜 귀여움 아니.. 그런데 나.. 릿치는 여자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양갈래 머리도 하고 있고... 무엇보다.. 이거 치마 아니었음? 난 치마인줄 알았다고!! 그런데 그 소년같은 목소리는 뭐지. 여자아이지만 그냥 그런 목소리인가요.

BLACK WOLVES SAGA -Last Hope- 블랙 울브스 사가 -라스트 호프- 발매일: 2012년 발매예정(PSP) <STORY>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것은, 주변을 울창한 자연으로 둘러싼, 아름다운 숲에 둘러싸인 웨브린 왕국. 하지만 어느 날, 그 평화로운 나라에 역병이 만연하기 시작한다. 그 역병의 이름은 ── 조디바. 그 원인은 누구도 알지 못하고, 사람들은 그저 공포와 싸울 수 밖에 없었다. 그런 가운데, 여기저기에서 처참한 사건이 다발적으로 일어났다. 새벽과 더불어, 누군가 먹은듯 훼손된 끔찍한 사체가 발견된다. 사람들은 도대체 숲에 얼마나 흉악한 짐승이 있나싶어 무서워했다. 하지만 ──……. 어느 사이에,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다. 사람을 잡아 먹어 죽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