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

포스트: 9|아이템:약자(6)
Tags

Posts

9 posts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중과부적 [衆寡不敵]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중과부적 [衆寡不敵]

과천애문화|2023년 12월 7일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중과부적 [衆寡不敵]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중과부적 [衆寡不敵] 중과부적 [衆寡不敵] [衆:많을 중/寡:적을 과/不:아니 불/敵:겨룰 적] 많은 것에 적은 것은 적이 되지 못한다 [출전]『孟子』양혜왕편 [내용]전국시대 제국을 순방하며 왕도론(王道論)을 역설하던 맹자가 제나라 선왕에게 말했다. "전하 스스로는 방일(放逸)한 생활을 하시면서 나라를 강하게 만들고 패권을 잡으려 드시는 것은 그야말로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하는 것[緣木求魚]과 같사옵니다" "아니 과인의 행동이 그토록 나쁘단 말이오?" "가령 지금 소국인 추나라와 대국인 초나라가 싸운다면 어느 쪽이 이.......

언더독 효과(UNDERDOG EFFECT)

소인배(小人輩).com|2019년 1월 23일

언더독 효과(UNDERDOG EFFECT) 영어 표현 중에는 언더독(UNDERDOG)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표현의 원래 의미는 "싸움에서 져서 바닥에 깔린 개"라는 의미를 가지는 표현인데요. 그래서 패배자, 혹은 약자를 비유적으로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반대로 위에 올라타서 누르고 있는 개는 "오버독(OVERDOG)" 혹은 "탑독(TOP DOG)"이라고 불렀지요. 이렇게 강아지가 깔린 모습에서 나온 "언더독"이라는 표현은 한 단계 더 나아가서 "..

[버닝] 발아

[버닝] 발아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5월 19일

이창동 감독의 8년만의 복귀작이자 사실상 처음 본 작품인 버닝입니다. 매번 극장에서 놓치고 티비에서도 제대로 못봤었는데 드디어~ 칸에서도 평가가 좋다고 하고 나름 기대하며 봤네요. ㅎㅎ 유아인과 전종서, 스티브 연의 열연이 상당히 좋고 말과 행동을 꽤나 절제해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시작부터 무라카미 하루키의 '헛간을 태우다'가 원작임을 밝히면서 여러모로 조~금은 텐션이 떨어지는 점이 있기도 합니다. 독립영화까지는 아니지만 문법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남한산성처럼 (물론 남한산성보다 훨씬) 진중하게 나감으로써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겠네요. 그래도 명작까진 아니지만 수작 이상으로 보여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유아인은 원래부터 좋아했지만 거의 생초짜인 전종서는 정말...매력

편견과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 주토피아 (Zootopia, 2016)

편견과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 주토피아 (Zootopia, 2016)

주토피아 (Zootopia, 2016.2.17 개봉) '겨울왕국'에서 증명했듯이 디즈니는 스스로의 벽을 깨버렸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갖고 있던 전형성은 더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된 지 오래이며 작품 속에서 스스로 과거의 벽에 대해 부정한다. "뮤지컬 애니메이션처럼 노래한다고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지 않아." 주토피아에 나오는 이 대사는 디즈니 구작들에 대한 날서린 비판이 담겨있다. 동물들은 인간과 같은 형태로 진화했고 더이상 서로 잡아먹지는 않지만 여전히 사회적 강자의 위치는 포식자들이 차지하고 있다. 주인공인 주디는 작고 약한 동물(토끼)인데다가 여성이다. 사회적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노력 끝에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 차별없이 모두가 함께 산다는 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