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을때 쟈는 와 공을 빨고 저러노 그랬었는데.. 음냐. 고의적으로 공을 훼손시키는 행위는 야구 규약상 위반행위로서, 경기중에 적발시에는 즉시 퇴장되고 10일간 출장 정지가 됩니다만, 지금 건은 중계 화면에서 잡힌경우라서 처리가 상당히 애매할겁니다. 뭐 일부에서 주장하는 경기부정 급으로 처리하기엔 일단 무리가 있습니다. 장기간 계속되었다고 해도 해당 경기에서 적발한게 아니면 야구 규약상 처벌 근거가 현재로선 없거든요. 만약 해동 동영상 들을 근거로 처벌한다면 이용훈 선수 본인뿐 아니라 해당 경기의 심판원들까지 일정부분 벌칙을 받게 될수도 있습니다. 조만간 공식 해명이 나오겠지만, 한참 달아오르는 프로야구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이런 행동은 다시 있어선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