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 정근우 주고 돈 받아간 애들이다. 조인성이 아무리 썩어도 올 한해 정돈 휴식 줘가며 써먹을 수 있는 경험 많고 장타력 있는 포수라고 볼때 현실적으로 먹고 떨어질 것도 없는 팀에서 대려 오려면 얼마나 출혈을 감수해야 할까? 어린애들 공놀이 하다가 더듬 거리는거 꼴보기 싫은건 십분 이해는 하는데 그냥 생각은 생각만 합시다...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으로 자꾸 저거라도 찔러보지 식으로 말하지들 말고. 당장 조금 이라도 좋아지겠다고 나이 찬 애들 자꾸 대려오고 눌러 앉히고 부서질때까지 굴려서 지금 어떻게 됐는지 보면서도 그런 말들이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