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매직을 하면서 보냈는데 중학교 이후로 가장 열심히 매직을 하고 있는 것 같군요. 인생에서 이런 시기가 다시 올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토큰덱을 만들면서 그렸던 토큰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남은 두 개를 올려봅니다. 코어족 병사 입니다. 사실 코어족 병사는 이미 제 덱 컨셉에 어느 정도 맞는 토큰이 이미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통일이라는 문제와 당장 제 수중에 없다는 문제 때문에 그냥 그렸습니다-_-;; 아래쪽이 공식적인(?) 코어족 병사 토큰과 그걸 불러내는 주문이지요. 마지막은 Hero of Bladehold 에서 나오는 병사토큰입니다. 카드 분위기와 맞추는 걸 중시하긴 했는데 그냥저냥...역광이란게 재밌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