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슨 당대의 사조라고 해야 하나 상호간 영향이 있었다고 봐야 하나... ARMS에서 자바워크 폭주할 때 료에게 과거의 영상이 보이곤 했는데 (그러니까 그랜드캐년에서의 장면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키스 화이트도 그 때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게 어딘지 모르게 야수의 창으로 폭주하는 우시오가 과거 야수의 창을 만들던 기료를 보는 것과 오버랩되는 건 우연일까? 그러고 보면 폭주 중에 본인의 정신이 뭔가 다른 것을 보고 있고 그 와중에서 사건의 실마리나 깨달음을 얻게 된다는 전개는 나름대로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여기에 무슨 심리학,인류학까지 끼워넣을 능력은 안되므로 이 부분은 패스. Ps.SAKIMORI랑 크리스가 같이 싸우는데 히비키는? (...........)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