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2' 개봉 후 여성 액션스타들을 한데 모아서 여성판 익스펜더블을 만든다는 소식이 나왔고 여기에 '헤이와이어'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던, 현역 여성 격투기 선수이기도 한 지나 카라노와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케이티 색호프가 캐스팅되는 단계까지 진행되었죠. 그런데 이걸로 끝이 아니라 다른 제작사에서 또다른 여성판 익스펜더블을 제작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위에 언급한 프로젝트는 익스펜더블 시리즈를 배급한 라이온스 게이트에서 제작하는 것인데, 정작 익스펜더블 시리즈를 제작한 밀레니엄필름스사에서는 익스펜더블 시리즈의 스핀오프격 작품으로 여성 액션 스타들이 출연하는 '익스펜더벨(ExpendaBelles)'을 준비한다고 하네요. 감독과 캐스팅은 아주 미정이지만 '금발이 너무해'와 '어글리 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