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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돌기 1

말랑 말랑|2012년 7월 3일

평소에 아니 평생에 한번 갈 일이 있을까 싶어 저 밑에도 한참 밑의 전라남도로 여행을 떠났다. 홀로 가는 것이기에, 나름 되로 여유 있게 계획을 짜고, 풍족한 현금(?)을 확보하고 버스를 탔다. 1일 째: 보성 차밭, 율포해수욕장 첫날은 보성군을 갈려고, 밤 우등 버스를 타고, 순천시에 04시 반인가에 도착. 고속터미널에서 공용시외버스 터미널로 택시 타고 이동했고, 6:00에 보성행 시외버스를 타고 7:00에 도착했다. 미처 생각 못한 것은 서울 하고 달리 아침 사먹기가 싶지 않다는 것.. 어쩔 수 없이, 율포해수욕장으로 넘어가서, 아침 먹기로 하고, 다시 버스 갈아타고 넘어갔다. 참고로 가다 보니 차밭이 보이는데, 되돌아 올 때 가면 될듯하다. 내려서 밥 한끼하고, 바로 해수욕장

유월, 소매물도

유월, 소매물도

기억의 습작|2012년 7월 2일

소매물도는 통영에서도 배를 타고 한 시간 반이나 들어가야 할 만큼 먼 곳이다.서울에서부터 생각하면 6시간을 달려 도착할 수 있는 곳. 이렇게 통영에서 부터 몇 개의 섬을 들러 마지막으로 도착하는 곳이 소매물도. 배를 타고 가는데 바람이 많이 불었다. 바람에 펄럭이던 빨간색 가디건. 바람을 헤치고 도착한 선착장,선착장 부근에만 사람들이 올망졸망 모여 살고 있다. 소박해서 좋아. 유월의 소매물도. 내심 촉촉한 날씨를 기대했었는데 쨍하고 바삭했던 날씨. 등대섬을 가고 싶었는데 여러 가지 사건이 벌어지고!! 물때를 맞추지 못해 등대섬에는 걸어 들어가지 못했다.대신 등대섬을 보러 가던 길에 찍었던 사진 몇 장들. 저기 보이는 곳이 등대섬. '오 그대여 눈을 감으면 나는 늘 여기서 널

사진 찍기에 좋다는 경산 반곡지를 느린 걸음으로 거닐다

흐르는 강물처럼..|2012년 7월 2일

모처럼 평일 오후에 여유로운 시간이 생겼다. 어딜 가볼까 잠깐 고민하다 말로만 듣던 반곡지를 둘러 보기로 마음 먹었다. 경산 반곡지는 이미 사진찍는 이들 사이에선 '사진 찍기 좋은 곳' 혹은 '경산의 무릉도원'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명소다. 사진으로 많이 봤던 곳이었지만 실제 느낌은 어떨까 그 전부터 많이 궁금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평일인데도 반곡지의 오래된 버드나무 아래 그늘에는 돗자리를 펴놓고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즐기는 일행들이 여럿 있었다. 손에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이내 도착해서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제 각각의 감상을 풀어놓고 있었다. 반곡지에서 청송 주산지의 신비로운 풍경을 떠올리는 이도 물론 있었다. 반곡지는 그리 넓지 않은 저수지다. 역

0623-0625 제주여행

0623-0625 제주여행

月虎傳|2012년 7월 1일

오랜만에 이글루스에 기록을 남겨봅니다. 페북 사진첩 기능도 좋지만 사진들을 쭉 연결해서 기록을 남기기엔 왠지 좀 그래서.. 여행코스는 1일 : 공항->렌트카->용두암 -> 신비의 도로 -> 길을 잃다 -> 올레고기국수 -> 감초순대 -> 삼양 검은모래 해변 -> 우도(배) -> atv대여 -> 샘 해밍턴 조우 -> 아이스크림 -> atv사고 -> 제주도(배) -> 옛날옛적(돔베) -> 제주대학병원 -> 숙소(대국아일린호텔) -> 편의점 -> 숙소 2일 : 천지연 -> 정방 -> 테디베어-> 밀면 -> 오설록 -> 용머리해안 -> 천제연 -> 주상절리 -> 마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