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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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_ 120423 (동방신기 교세라돔 카시오페아 투어 참관기) 3
아 참, 크레페 먹었다! 원래 이런 스위츠는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맛있었어. 일본에 가면 스타킹을 사겠다고 생각해서 백화점에 갔는데 의외로 맘에 드는게 별로 없었음. 그래도 그냥 오긴 섭섭해서 고르다보니 어째 괴랄한 애들만 들고 오게 되더라고. 저 하늘색 스타킹은 사놓고 아직 한 번도 못 뜯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의 안나수이 스타킹도 마찬가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걸 살 때 내가 머리에 총을 맞았나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니클로 갔다가 세일할 때 들고 왔는데 한국에도 있는 거라 뭐하러 사왔는지 모르겠음. 네크라인이 좁아서 나한테 어울리지도 않아! 이건 마츠모토 키요시에서 데려온 것들임. 케이트 세일하길래 선물로 뿌리려고 여

오사카 _ 120423 (동방신기 교세라돔 카시오페아 투어 참관기) 2
이 날은 비 온 다음날이라 날도 쨍하니 좋아서 사진도 잘 찍혔다. 이 본당 주변을 긴 회랑이 싸고 있음. 내 디카는 니콘인데 색감이 좀 쨍하긴 해도 야외 사진이 잘 찍힘. 안도 크다. 암만 봐도 투구 생각이 나... 절인데...... 안으로 들어가서 본존불상을 본다. 역시 크다. 양 옆에도 이런 불상들이 있음. 광목천. 아 갑자기 성전 생각나는게 한번 오덕은 영원한 오덕인가 봄. 절 복원 모형도 뒤에 있음. 이건 본불상 뒷판 찍어본 것. 유물들. 이상하게 뇌리에 남는 표정들이야. 다문천. 뒤에는 기념품 가게도 있었는데, 여기서 기념품 몇 개를 샀음. 언니들이 예뻐서 샀는데 어떻게 장식해야 할지

오사카 _ 120423 (동방신기 교세라돔 카시오페아 투어 참관기) 1
아침엔 일어나서 호텔 조식을 먹었음. 난 원래 아침을 안먹지만 여행 가서 숙소 조식 먹는건 엄청 좋아함. 테이블에 올려놓은 소스들이 귀여워서 찍어봤음. 버터랑 마말레이드 맛있음. 이건 호텔에서 준 도브 샘플임. 가져와서 어머니 드려서 향은 잘 모르겠지만 복숭아와 스위트피 향이라니 모모 창민 생각나서 좋은 전지적 빠수니 시점ㅎㅎ 왜 여행 오면 평소엔 절대 안 먹는 스크램블 같은걸 먹어보고 그럴까...-_- 평소의 난 써니 사이드업 아니면 절대 안먹는 앤데; 조식 그럭저럭 괜찮았음. 빵이랑 커피 맛있으면 대충 다 괜찮아. 이 날은 4시에 시작하는 공연 전에 시간이 남아 나라를 관광하러 가게 되었음. 대형 버스로 빠순 동지들과 다함께 여행이라니 참 세상 오래 살고 볼

오사카 _ 120422 (동방신기 교세라돔 카시오페아 투어 참관기)
오늘은 오사카 여행기부터. 문장에 신경 안쓰고 휙휙 갈기기 위해 음슴체로 쓰겠음. 사실 이 여행은 빠수니로써 간거였음. 올해 동방신기는 일본 투어를 했는데 비기스트가 아니라 그랬는지, 일본 주소를 대행사 주소로 써서 그런지, 외국인 이름이라 그런지 나는 줄줄히 신청에 실패했음;;; 그래서 남은건 에셈에서 하는 카시오페아 투어 참가 밖에 없었고. 원래 빠순이는 빠순이를 혐오하는 법인데다, 난 빠순이가 단체로 움직인다는 자체가 끔찍한 사람이었지만 방법이 없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빠순이가 다 같은 빠순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임. 빠순질 행태에는 백명이면 백명의 유형이 있음. 거기다 나는 원래 독고다이 빠순질을 함. 개드립과 해학과 자기 희화화에 도가 튼 신화 팬질도 그렇게 한 사람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