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는 그냥 겜 터져가면서 배워야죠. 확실히 바닐라 드워프는 내정에서 자금과 공공질서에서 안정적이고 전투에서도 모루가 안정적이라 초보 친화적인 팩션인듯 합니다. 기병이 없으니 컨트롤 할 것도 별로 없고 말이죠. 이제 선더러를 조금씩 쓰고 있는데, 총병은 방송에서 보는 것과 직접 쓰는건 천지차이군요. 왜 사람들이 화약 학파를 찬양하는지 알 거 같습니다. 화살과 다르게 강렬한 사격음과 직사로 날아가는 총탄들이 눈과 귀를 자극하는게 너무 강렬합니다. 역시 화약은 훌륭한 대화수단(물리)입니다. 아무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