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모험하는 게임이다. 작년에 트레일러 볼 때부터 꼭 한 번 해보고 싶던 게임이었는데 구매를 할까 말까하고 미루다가 이번에 PS플러스 할인 행사 때 스페셜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카탈로그에 있어서 플레이했다. 패키지로 가지고 싶었으나 국내에서는 발매되지 않아서 이런 식으로 플레이한 것이 두고두고 아쉬웠던 게임이다. 카탈로그 게임은 언제 내려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플레이 타임도 짧아서 PS4 버전도 함께 클리어했는데, 그닥 사양이 높아 보이지 않음에도 로딩과 버벅임이 있었다. 힐링 게임 카테고리에 있어서 했는데 오히려 암울한 스토리였다. 그러나 리틀 나이트메어와 비슷한 느낌을 주어서 재미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