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2. 07, 화 / Hato Mayor del Rey 야구의 나라 도미니카공화국.난 그곳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야구의 나라에서 무술을 가르치려고하니 여간 힘든게 아니다.동네마다 이런 야구장이 최소한 한두개는 있다.매일 아침 학교도 가지 않고 이곳에서 학생들이 훈련을 한다.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아또 마요르(Hato Mayor) 출신 선수가 한국의 KBO에서 2명이 활약을 했다.인접한 산 뻬드로 데 마꼬리스(San Pedro de Macoris)에서는 유명한 선수들이 많이 있다.나바로, 로저스, 고메즈 등..한국에서도 정상급 활약을 했던 선수들이다.그래서 야구에 관심이 있는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잘 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한국의 겨울에 야구를 시작한다.미국의 메이저리그가 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