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으로 점점 추워지며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하루 하루입니다.... 대략 이번주까지는 비교적 한가해서 이래저래 휴식을 즐기고 있는데... 마냥 쉬자니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예전 NBA 농구 선수 관련 글이나 좀 끄적거려보자 싶어 누굴 쓸까 고민하는 중 이 선수가 떠오르더군요..... 아마 80-90년대 NBA를 보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기억을 할 선수일 듯 합니다. 통산 성적이나 이런 부분들을 살펴보면 임펙트가 떠얼진다고 생각하실 분들도 있지만 코트에서 드러나는 기록 이상의 가치를 지녔던 선수..... 오늘 살펴볼 선수는 80-90년대 LA와 피닉스, 댈러스 등에서 활약을 펼치며 파포와 센터를 번같아 맡았던, 조용했지만 철인이었던 A.C. Green입니다.... 오리건 주립 대학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