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놈될

이름 하나로 인생이 바뀝니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0화의 한장면. 오크 군세에게 마을을 습격당해 간신히 살아남은 오거족의 생존자들을 받아들인 리무르가 이름을 지어주자 전원 다 상위클래스 귀인으로 진화하며 외모도 확 바뀌었는데요. 베니마루와 슈나, 시온, 하쿠로, 소우에이 다들 원래 기본능력치가 다들 출중하여 외모 뿐만 아니라 능력치도 급상승하였으며, 겨우 6명의 이름을 지어줬을 뿐인데도 리무르의 마력이 바닥나서 슬립모드에 들어갔을 정도입니다. 풀컬러로 다시 봐도 역시 오이잉~? 소리 나는 부분이었지요 넵. 리무르의 극중 평가로도 다들 미남 미소녀 미녀 미중년이 되었지만 꼭 그런 것만도 아니라서 마지막의 쿠로베 씨는 일단 뛰어난 제련장인이기는 한데 외모는 진화 전과

<10/10 자원 상황> 즐거운 연휴 보내셨는지요? 전 출근해 열심히 소녀전선을 돌렸습니다. 주력 제대의 만랩 달성보다 기존 예비전력을 어느정도 육성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고 병영의 대다수 인형들의 평랩을 75로 맞췄습니다. 왜 75냐면 4-3e의 경험치 패널티가 75랩이거든요. 특히 기관총의 육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쓸만한 MG가 없어 선택한건 M2HB와 LWMMG를 5링크 까지 달성했습니다. 여담으로 정말 탄약 소모되는 양이 장난 아니더군요. 이벤트 시작 전엔 11만이었던 탄약이 이벤트 끝날때 쯤엔 6만으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왜 LWMMG가 탄약 코스트 타령하는지 몸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5지역 돌다 나온 M1919A4. 하필이면 이벤트 종료 하루 전에 나와서 정

하루 4번 제조로 참는게 은근히 힘드네요. 아직 목요일이니 이 페이스라면 주말까지 50장은 더 모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담으로 이번 주도 5성은 안나오는데... 대신 SVD가 나왔네요. 기쁘기도 하면서 씁쓸한 이 기분은 뭐지?

딱 1000점까지 달성했군요. 3주차 미션 내용을 봐선 무난하게 올클리어 할듯 하니 3주차 미션+800을 하면 코스튬은 확보한 셈이네요. 2주차 미션도 시간이 모든걸 해결하는 군수지원 미션과 모의작전 점수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문제는 1주차네요. 돈쓰는 조건들이 많은데 일단 그건 넘어가고... 5성 제조가 아직도 달성이 안 되고 있습니다. 네... 결국 지난주에 5성이 하나도 안 나왔네요. 시무룩합니다 그려... 4성이라도 좀 좋은 아이들이 나와줬으면 좋았겠지만 모신나강, 스프링필드만 나오니 이거 참-_- 현 상황 1000점에 3주차 미션 800점, 남은 2주차 미션 300점, 1주차에 로그인 등 250점으르 합치면.... 어이쿠 50점이 모자르네요. 목표는 2400점인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