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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설록티뮤지엄에서 즐기는 티스톤 다도체험
제주에 가면 가보고 싶었던 곳 하나 오설록 티뮤지엄오설록 제품들을 보고 구입할수 있는 곳인데차에대해 설명도 듣고 다도체험을 할수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기에 미리 예약후 찾아갔다. 다도체험은 티스톤에서 진행됨티스톤 뒤에는 이니스프리 하우스도 있어서 오설록 구경 후엔 이니스프리 구경하러 가면 되는 코스 티스톤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가면 수업안내를 해주시는데 정말 딱 정시에 시작함다도체험 전에는 전시된 차들의 향들도 맡아보고 전시된 작품들에 대한 설명도 해주신다제주도에 유배를 간 추사 김정희의 작품을 만날수있음 티스톤은 벼루를 형상화해서 제작한 곳이라고 설명해주시는데 건물자체로써도 보는 재미가 있다.그리고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지나가

제주 무인카페 '노을언덕'에서 분위기 좋은 커피를
제주공항 근처 바당좀녀집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는 비행기 출발 전까지 시간도 때울 겸해 용담해안도로에 있다는 분위기 좋은 무인카페 '노을언덕'에 찾아갔습니다. 바당좀녀집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밖에 안 걸리는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처음으로 찾아가본 '무인카페 노을언덕'은 이름 그대로 사람이 없는 조용한 카페였습니다. 게다가 건물의 디자인도 무인카페답게 독특하더군요. 처음으로 들어가본 무인카페의 내부는 원목 냄새가 풀풀 풍길 듯한 분위기가 나는 자연주의적인 예쁜 인테리어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시 나가기가 싫어질 정도로 아름답더군요. 무인카페 노을언덕의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해안도로의 풍경은 저녁노을에 반사되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사진만으로는 표현이 부족할 것 같네요. ㅎㅎ 모처럼 카페에 왔으니 커피도 마

제주 산책
여행을 가면 일상이 그립기 보다는 집이 그립다 몇박 몇일로 정해둔 여행에서 첫날 부터 일상으로의 복귀를 걱정하곤 한다 멍청한 짓이지만 일상으로의 복귀가 너무 싫은 나머지 여행 내내 일상에 관련된 끔찍한 꿈만 꾸기도 했다 여행은 끝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내 돈은 끝이 있고 안타깝게 내 휴가도 끝이 있다 그래도 소소한 행복에는 끝이없어! 라고 다짐한다 직장인들의 출근길을 보면서 난 그나마 행복한 거야 내가 하는일은 괜찮은 거야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그것도 불과 몇달전까지는 그랬던 거 같은데 몇달 사이 이상하게 회오리가 몰아쳤고 커리어가 월급이 상사가 오너가 양이라는 동물을 꼭 육식동물의 전쟁터로 넌 할 수 있어라고 세뇌시키며 끌고 다니는 느낌이다 내가 배려하면 상대방도 똑같이 배려

첫 제주도 여행기 (13) - 연동 카페 '피오레'에서 밀크팥빙수
첫 제주도 여행의 둘째날인 8월 31일의 마지막 일정으로 제주시 연동(삼무로)에 있는 카페 '피오레'에 방문했습니다. 밸류호텔제주에서 제일 가까운 편인데다 SNS에서 평판도 괜찮고 해서 와이프와 함께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호텔 바로 맞은 편에 있어서 찾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피오레는 작은 카페였지만 내부가 매우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여서 마음에 들더군요. 저희가 찾아왔을 때는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카페의 진열장에는 예쁜 머그컵과 접시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보아하니 영업에 쓰는 컵은 아닌 것 같고 전시용으로 보이지만 머그컵 하나 정도는 기념품으로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피오레의 메뉴판입니다. 저는 와이프와 함께 밀크팥빙수 하나와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