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그렇게 연애질만 있는것 같지는....? 8,9화를 오오 하고 보다가 10화보면서 급 퍼지더군요=ㅂ=;;;; 확실히 내면 묘사같은건 좋아하는 연출이 아닙니다... *하여튼간 주인공이 지 엄마 이야기 할때마다 짜증이 만발했었는데 10화가 정점이군요(이제는 좀 덜 보일라나...) **이제 시로바코를 달려야할때!...인가(근데 왠지 건들이기 그런...) 그나저나 이색히 은근 짜증, 트라우마 딛고 일어나는게 감동이 되어야는데 이 색히는 순전히 주변인빨로 넘어서는 기분이랄까, 뭔가 보고있으면 울컥울컥 합니다.(열받는 의미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