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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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 추천 스퀘어드 러브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 추천 스퀘어드 러브

Der Sinn des Lebens|2021년 12월 14일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 추천 스퀘어드 러브 짝꿍이 폴란드 사람이라 어제 Netflix로 볼만한 폴란드 작품이 뭐 있나 하고 검색해봤다. 근데 대다수 작품들은 내가 이미 봤던거고 안본 것들 중에 가장 끌렸던 무비가 바로 이 Squared Love 라는 영화. 그래서 둘이 같이 보기로 했다! 폴란드작품이라 언어가 폴리쉬인데 짝꿍은 네이티브라 자막 없이 그냥 보셔도 되고 나는 한국어 자막을 ON 하여 봤다! 결론적으로 아주 가볍게 생각 없이 보기에 좋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말그대로 가.볍.게.라는 것. 작품성 이런 것들은 따지지 않는 것이 좋겠다. 연인들이 함께 보기에 나쁘지 않았던 작품. 그럼 해당 작품의 정보.......

러브 하드

DID U MISS ME ?|2021년 12월 11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한철 장사 한 번 해보겠다는 심보? 이해한다. 자유 시장에서 뭘 못해. 여기에 요즘 할리우드 주류의 새 정책 기조가 되어가고 있는 듯한 정치적 올바름의 물결도 한 번 끼얹어보겠다는 투지? 아-,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피부색을 가진 동양인 관객으로서 이해 못해줄 게 뭐가 있겠어. 고로 이 영화에 대해 이해 못 해줄 것은 단 하나 뿐이다. 더럽게 재미가 없다는 것, 딱 그거 하나. 영화는 2020년대 현재를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지금까지의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백인과 흑인 주인공들은 이미 많이 만나봤잖아? 그래서 이번엔 동양인 주인공을 준비해봤어!-라는 느낌부터, 데이트 어플을 통한 짧고 굵은 만남의 썰들, SNS와 페이스 타임, 본편 바깥의 취향들을 메타적으로 끌어와

연애 빠진 로맨스

DID U MISS ME ?|2021년 11월 27일

모종의 사건으로 잘 다니던 직장까지 때려치우고 나온 함자영은 연애엔 젬병이지만 끊을 수 없는 섹스 욕구 때문에 데이트 어플을 켠다. 그리고 잡지사의 유일한 섹스 칼럼니스트 박우리는 어떻게든 칼럼 집필을 해오라는 상사의 부추김에 못이겨 데이트 어플을 켠다. 그렇게 만난 함자영과 박우리. 한 번 자고 빠구리 뜨자는, 좋게 말해 솔직한 이 커플의 이야기. 극중 우리는 자영과의 관계를 토대로 '섹스 묘사 없는 섹스 칼럼'을 기고해 큰 인기를 끈다. 잡지사 편집장의 말을 빌리자면, 섹스 묘사를 하지 않아 오히려 독자들이 애끓고 감질나 한다는 거지. 그런데 이 설정은 이 영화 전체의 태도와도 비슷해 보인다. 물론, 섹스 코미디 장르 영화로써 는 섹스 묘사를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장르만 로맨스

DID U MISS ME ?|2021년 11월 27일

감정과 관계는 엄연히 다른 것이다. 우정욕을 느꼈다고 해서 무조건 친구가 될 수는 없듯이, 사랑 또한 마찬가지다. 아니, 우정보다 더하지. 마음 속에 사랑이란 감정이 싹 텄다 해서 그게 무조건 연인이라는 관계로 발전 되지는 않으니. 때때로 사랑은 한 방향으로만 흐른다. 그리고 그 점이, 우리가 인생을 어렵다 느끼게끔 만든다. 바람나 이혼 했으면서 또 전처와 침대에서 뒹굴뻔한 유명 작가, 그리고 그 전처를 사랑하게 된 그의 오래된 친구, 콩가루 부모 아래에서 사랑에 대해 키워가던 불신을 옆집 아줌마 때문에 뒤집어 생각하게 된 아들, 여기에 유명 작가 주인공을 사랑하게 된 동성애자 제자까지. 전체적인 맥락과 캐릭터들 사이의 얽히고설킨 그물망만 놓고 보았을 때, 는 전형적인 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