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에 홍콩에서 전문기 감독이 만든 에로 호러 영화. 영제는 ‘더 이터널 이빌 오브 아시아’다. 홍콩 무협, 사극, 코미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주 나와 얼굴이 친숙한 배우인 서금강이 조연으로 나온다. 내용은 아남, 켄트, 아공, 아방이 태국에 놀러갔다가 술집에서 20000달러의 바가지를 써 도망치던 중, 주살의 표적이 되어 위험에 처했을 때 우연히 태국 주술사 내밀을 만나 목숨을 건졌는데.. 사고가 생겨 내밀의 여동생 수말을 죽음에 이르게 하여 내밀의 원한을 사서, 홍콩으로 돌아온 이후 몰래 뒤쫓아 온 내밀의 주술에 걸려 일행들이 하나둘씩 죽음을 당하다가 아방과 그의 여자 친구인 매이가 마지막으로 남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70~80년대 홍콩의 저주 호러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