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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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플라워 살인자가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으면 무죄일까?

블러디 플라워 살인자가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으면 무죄일까?

블러디 플라워 살인자가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으면 무죄일까? 독특한 소재의 드라마가 디즈니 플러스에서 오픈되었습니다. 살인자가 주인공인데 사람을 살리려고 한 행동입니다. 살인을 했지만 더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한 행동이었다는거죠. 이런 설정은 행동경제학에서 많이 나오는 소재입니다. 기차가 달리는데 앞에 한 아이가 서있다. 이대로 가면 아이는 죽을 수밖에 없지만 기차에 탄 사람은 무사하다. 아이를 살리기 위해 기차를 꺾으면 기차는 탈선해서 여러 명이 죽는다. 이같은 개념을 드라마에 접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는 이동건 소설의 이 원작입니다. 소설이 원작이라는 건 탄.......

도서추천, 직관과 객관

도서추천, 직관과 객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 받은 도서입니다 [들어가며] 린다는 31세 미혼 여성으로, 직설적이고 매우 똑똑하며, 철학을 전공했다. 성장기에는 차별과 사회 정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반핵 시위에도 참여했다. 위 설명을 토대로 현재의 린다를 정의해보자. 1) 은행원이다. 2) 은행원이자 활동적인 페미니스트다. 이러한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2번을 선택한다고 한다. 린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람들은 2번에 가깝다고 느끼고 설명과 정의가 일관성을 준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 직관은 이런 논리에 큰 비중을 둔다. 하지만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1)은 2)를 포괄하고 있다. 페미니스트 은행원은 결국 모두 은행원이기도 하.......

왜 기업에서는 탈퇴/해지가 어렵게 해놓았을까?

왜 기업에서는 탈퇴/해지가 어렵게 해놓았을까?

내 블로그에 꾸준히 댓글이 달리는 글이 있다. 바로 당근모임 탈퇴하는 법에 대한 포스팅이다. 오늘 달린 댓글은 이렇다. "채팅방 들어가서 모임탈퇴 가능하게 한 구조는 어느 머리에서 나온건지 의문입니다.ㅎ" 문득 그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해서 챗GPT에게 물어봤다. 왜 탈퇴·해지를 어렵게 만들어두는가? 1. 이탈 방지(=Retention) 전략 기업 입장에서 사용자가 탈퇴하는 순간 데이터·매출·트래픽이 모두 사라져. 그래서 “탈퇴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장치를 넣는 거야. 예: ‘정말 탈퇴하시겠습니까?’ ‘계정이 삭제되면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같은 문구들. 내 생각 : 아무리 좋은 서비스도 절이 싫으면.......

『뇌를 지배하는 마케팅 법칙』 레슬리 제인 고객의 무의식을 사라

『뇌를 지배하는 마케팅 법칙』 레슬리 제인 고객의 무의식을 사라

#뇌를지배하는마케팅법칙 #레슬리제인 #더퀘스트 #뇌과학 #행동경제학 #행동과학 다소 답답해 하던 찰나에 읽은 책이다. 왜 답답하냐면, 회사 일 때문에. 현재 다니는 회사가 첫회사이다. 처음 들어온 회사에서 16년째 일하고 있다. 내가 입사했을 때 인터넷서점은 뜨거운 공간이었다. 유행이었다. 대세였다. 지금은, 인정하기 싫지만 그렇지 않다. 16년 전에 비해 매출은 늘었지만, 체감하기로 인터넷서점이 혁신이나 유행과는 거리가 먼 공간이 됐다. 여러 이유가 있겠다. 독서 인구 감소, 온라인 쇼핑 절대 강자 X팡의 등장, 도서정가제로 인한 서점의 가격 통제력 상실(오해하진 말길. 난 도서정가제 찬성자임) 등등. 어떻게 하면 책을 더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