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누설은 없습니다. 영화 내용 말하는게 아니라서요 그래도 민감하시면 GO Back~ 꼬부랑 아저씨가 길을 걷다가~~~띠로롱 띠로롱 컨저링 1편과 마찬가지로 귀신들린 집 이야기인데 1편 보다도 Jumpscare(깜짝 놀래키는) 장면이 많습니다. 인시디어스에서도 그러했든 장면과 함께 강하게 귀에 꽂히는 음향도 무섭지요. 덕분에 저는 결국 극장에서 소리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장면에서 다같이 소리를 질러서 창피하지 않았어요 하핳.... 여러분은 이번 영화에서 패트릭 윌슨에게 또 한번 흠뻑 빠지게 될겁니다. 이번 컨저링2는 클리셰를 참 잘 비틀었더라구요 물론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