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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따뜻하게 평범하게.

By 융의 주변 | 2014년 3월 28일 | 
[은밀하게 위대하게] 따뜻하게 평범하게.
라이프로그가 없어진다니, 슬슬 적응해야겠죠.오늘 갑자기 본 영화는 장철수 감독, 김수현 주연의 "은밀하게 위대하게"입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한국에서는 2013년 6월에 개봉된 작품입니다.원작은 HUN님의 다음웹툰 은밀하게위대하게- 인거 정도는 다 아실테고.. (워낙에 다들 본 영화겠죠)그래서 더이상의 주연, 줄거리, 뭐... 기타등등의 서론은 생략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정보 및 이미지 출처는 위키피디아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Secretly,_Greatly 스포일러가 엄청나게 들어있습니다. 스포일러가 있다고 써놓고 스포일러를 맨위에 써버리면 아무래도 곤란할 것 같은 상황에 직면할수도 있으니.. 좀 전반적인 이야기를 먼저 해보겠습니다. 비록 내 머리속은 아직

부쩍 재미없어진 옥탑방 왕세자..

By D I N e e  | 2012년 4월 20일 | 
요즘 가장 즐겨보는 드라마는 옥탑방왕세자! 신하3인방이 넘 귀엽공~ 스토리도 나름 괜찮은듯 싶어서 재밌게 보았는데 이것이 영 갈수록 아니올시다 이다. 회가 거듭될수록 재밌어져야 하는거시 우째 갈수록 웃음이 사라지는 것 같다. 특히 드라마 볼 맛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소는 박하언니 세나....ㅋ 어제는 무려 연방을 했는데 옥탑방 왕세자인지 옥탑방 왕세나인지 모르겠을 정도로 세나 비중이 많더라. 드라마에 악인은 필수불가결의 요소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악인도 공감을 가져야 하는데 세나는 그저 날때부터 모난애 로밖에 안보인다. 뭔가 자신만의 아픔이나 트라우마 같은게 보여야 하는데 세나는 그건것도 없고 오히려 더 많은것을 가지고 있는데도 박하를 너무 괴롭힌다. 게다가 꼭 지같은 망상에 지같은 행동까지 정말 밉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