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에 조명화 감독이 만든 아동용 특촬물로 한국 최초의 전대물이다. 내용은 고대 마야 문명이 실은 올메카 별의 외계인들이 세운 것으로 마야 문명 멸망 이후 2000년이 지난 현재 한국에서 마야 유물 전시회가 열렸는데, 그때 출품된 유물 중 마야 왕국의 태양신 쿠쿨칸의 미라가 실은 올메카성의 대왕 쿠쿨칸의 육체로 2000년 전 영혼과 분리된 것이라 육체와 영혼을 다시 합쳐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구 침공을 개시하면서 트랜스 형제들이 그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한국 최초의 전대물이지만 사실 일본 특촬물이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처음 작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좀 어설픈 비쥬얼과 개연성 없는 스토리, 발로 쓴 각본 등 문제점이 많이 있다. 우선 타이틀 변신 트랜스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