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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posts투수왕국 타이거즈 역대 WAR TOP 10 (영상)
이중 최애투수는 이상윤, 그리고 양현종과 이강철. 선동렬은 '애'라기보단 '경외'에 가까운 감정. 이 중 가장 '타이거즈 스피릿'에 가까웠던 투수는 김정수 & 조계현. 가장 안 어울린 에이스는 윤석민.
해태 타이거즈가 호랑이를 심볼로 삼은 이유.
기아 타이거즈의 원년이전 로고를 예전에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타이거즈 역사 단편 추가. 바로 호랑이를 심볼로 잡은 모티브입니다. 사실 검빨 유니폼이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당시 많은 증언으로 유래가 이젠 꽤 널리 알려졌지만, 호랑이를 선택한 이유는 가끔 질문은 올라오지만, 그 이유를 시원하게 아는 사람이 없었죠. 팬들이 그냥 댓글로 추측해왔을뿐... 그 추측 중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이니까...가 있었는데, 결국 그게 맞았네요. "해태는 식품업계에서 가장 오랜 연륜을 가졌고 순수한 민족자본으로 성장해 왔기 때문에 전통성과 민족기상의 표상이 되는 호랑이를 팀상징으로 정했다". 놀라운건 '전용구장'을 개막도 하기전인 1981년에 이미 계획이라도 하고 있었다는 것.물론 그게 실현

타이거즈 초대 에이스 이상윤에 대해
아마도 역대 20승 선발투수중 가장 잊혀진 에이스가 이 선수일 것입니다. 흔히 타이거즈 역대 투수진의 '2인자'하면 선동렬시대에 가린 최강의 2인자 이강철을 떠올리는 이가 많겠지만, 그 못지 않은 선수가 바로 '이상윤'입니다.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20승투수는 총 19차례 있었고, 선수숫자는 15명입니다. 1982년 박철순 (OB 베어스) 24승 4패1983년 장명부 (삼미 슈퍼스타즈) 30승 16패1983년 이상윤 (해태 타이거즈) 20승 10패1984년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27승 13패1985년 김시진 (삼성 라이온즈) 25승 5패1985년 김일융 (삼성 라이온즈) 25승 6패1985년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20승 9패1986년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24승 6패1987년 김시진 (삼성 라이

최초의 기아/해태 타이거즈 엠블럼 발견
흔히 (저를 포함) 타이거즈의 최초 엠블럼을 이걸로 기억하고 있지요. 그런데 기록을 찾아보니 아니었습니다. 아래는 1982년, 즉 프로야구 원년 1월 6일자 동아일보기사입니니다. 즉 프로야구 개막 약 3개월전의 기사죠. 1982.1.6(타이거즈심볼 최초기록) 여기보면 '성난호랑이' 마크를 심벌마크로 결정했다라는 짧은 기사와 함께 최초의 타이거즈 엠블럼이 실려 있습니다. 타이거즈 로고는 그대로지만 호랑이는 약간은 어설픈 모습이지요.최초의 타이거즈 엠블렘 기본적인 구도는 비슷합니다만, HAITAI TIGERS라고 영문으로 되어있어, 현재 알려진 해태엠블럼의 '해태 타이거즈'한글과도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영문글자체를 현재 기아 타이거즈 로고로 쓰면 어떨까 싶을 정도로 좋네요. 강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