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횡단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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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열차(8.23-8.29) 모스크바 to 블라디보스토크
두서없는 포스팅. 호스텔에서 일찍 나와서 레닌그라드 역 라커에 짐을 넣어 놓고 시내 구경을 좀 하다 시간 맞춰 다시 기차타러 오려던 계획은 짐을 맡길 수 없었어서 실패 일단 내 시베리아횡단열차 티켓으론 레닌그라드 역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고.. (지하철역 개찰구마냥 기차티켓 태그해야 들어갈 수 있음) 횡단열차를 타는 야로슬라브스키(?) 역 지하에 짐을 맡기는 곳 이 있긴한데 내가 갔을땐 이미 풀이라 안받아 주는듯한 느낌이였는데 직원이 영어를 1도 못해서 사실 뭐라하는지 알아 들을 수가 없었음 ㅠㅠ 암튼 팁하나 기차번호는 앞번호일 수록 상태가 좋음 001>>넘사벽>>100 (물론 가격차이가 거의 두배 내가 탄 002호는 블라디보스톡까지 160

극동 러시아 여행; 시베리아 횡단열차
극동 러시아 여행; 하바롭스크 뜬금없는 극동 러시아 여행, 하바롭스크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떠나갑니다. 기차를 타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이왕이면 서쪽으로, 모스크바가 아니더라도 바이칼 호까지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사정상 동쪽 끝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합니다.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맛배기 끝단 코스지만 이것만 해도 대략 760 킬로미터가 되지요. 소요 시간은 열차마다 다르지만 12시간 안팎. 비싼 장거리 열차이기도 하고 말도 잘 안통하는데 놓치기라도 하면 끝장인지라 일찍 왔는데 시간이 코앞에 닥치도록 플랫폼 확정이 안떠 불안초조하더라니, 무려 한 시간 가까이 연착;; 그리고 들어오는 붉은 열차의 위용! 오오 네가 대륙을 횡단하는 열차란 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