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러시아, 미국, 한국 등 3국 합작으로 알렉산드로 야킴추크, 엘레나 코발레비 감독이 만든 액션 영화. 내용은 태국에 있는 외딴 섬의 연구소에서 도룡뇽의 재생 유전자를 연구해 불로장생의 신약을 개발하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공격성과 자살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바이러스로 변질됐는데 미국의 거대 제약 회사의 음모로 그들이 고용한 용병들이 입막음을 하려고 연구 시설을 습격해 러시아인 과학자들의 소식이 두절되자, 러시아 특수부대와 한국 정보부 요원이 그 섬으로 날아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일단 이 작품은 2010년. 지금으로부터 3년 전에 나온 영화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올해에 개봉했고, 홍보 포스터를 보면 한국 배우 ‘김보성’이 주인공처럼 나오며 또 유명한 이종 격투기 선수 ‘표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