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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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본 것들 - 4. 담넌사두억, 위험한 기찻길

By Twisted Life | 2018년 9월 17일 | 
*위험한 기찻길 -구글 맵.. 검색.. 안됨.. 방콕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담넌사두억과 위험한 기찻길은 일일 투어를 미리 예약해서 다녀왔다. 담넌사두억부터 가는 줄 알았는데, 기차가 시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고려해서인지 위험한 기찻길을 먼저 방문했다. 카오산로드에서 대략 한 시간 반 쯤 소요된 듯. 이름대로 위험하게(?) 기찻길을 따라서 줄지어 있는 노점들이 특징. 도착하자 마자 배가 아파서 화장실로 달려갔던 건 비밀.. 유료 화장실이었는데 5 바트였다. 담넌사두억도 마찬가지로 유료 화장실이었음. 오전 9시 즈음에 기차가 시장을 통과했는데 영상 첨부가 불가하니 트위터 링크로 대체. 기차가 막 달려가는 줄 알았는데 멈췄다가 움직였다가 하면서 천천히 가

태국에서 디워를 봤다

태국에서 디워를 봤다
방콕에 있는 친구가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올린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이거 어디서, 많이 본 풍경이라서요. 생각해보니, 그렇지, 디-워... 뭐야-해서 여기 홈페이지(링크) 들어가 보니, 태국어라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_-; 사진에 박힌 이름만 알아서, 왓 삼프란-이라고 검색해 보니 의외로 갔다오신 분들이 있네요. 나콘파톰 주에 있는 용 사원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건 이 블로그 포스트(링크)로 그나저나, 정교해 보이지는 않지만, 나름 재밌는 사원이네요.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들린다는듯. 딱히 보러 갈 생각은 안들지만(..조금 조잡해 보여서^^;;) 재미있는 정보였습니다. 사실 저 사원 옆에 있는 시장 정보를 얻은게 더 큰 수확이네요. 지도 보니 매년 2월마다 가려고

태국 - 담누언싸두억 수상시장

By 늘 푸른 전나무처럼...... | 2012년 10월 28일 | 
태국 - 담누언싸두억 수상시장
꼬창에서 카오산으로 이동하기 위해 전날 하루 종일 차를 탄 때문인지 5:30'알람에 맞춰 일어나려니 좀 피곤하다. 그런데 여행사 미니버스는 7:30' 다되어서야 픽업하러 도착. I knew it. 카오산에서 출발하여 아래 사진의 장소에 도착한 시각이 9:10'이니 버스로 1시간 40분 가량 걸리는 셈이다. 여기서 통칭 긴꼬리배라고 부르는 동력선을 타고 시장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시장 옆에 도로도 있고 그 옆에 주차장도 있는 것으로 보아 수상시장과 로즈가든 투어 비용인 600밧 안에 이 배를 타는 비용도 포함되어 있는가 보다. 굳이 이런 배를 탈 필요는 없을 것 같기도 하다만...... 여하튼 대략 8명 정도씩 이 배를 타고 10분 가량 좁은 수로를 돌고돌아 시장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