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게이머라면 중앙의 처자들 보다 아래의 PS2인지 3인지 하는 물건에 먼저 눈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게이머이기 전에 남자라 일단 처자들이 가장 중요합니다. 격조했습니다. 주중에는 회사일에 진이 빠져서 포스팅 할 기운이 없고, 주말에는 주중에 못한 것들 하느라 바쁘다보니 블로그가 잠시 동안 방치 상태였군요. 이래서는 아니되는데. 여하튼, 틀림없이 말입니다, PS3을 사려고 계획을 잡은건 작년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 초였던가, 중순이었던가, 여하튼 그때쯤에 PS3을 사려고 계획을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그 당시에 왜 PS3을 못샀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뭐, 다른 사람도 아닌 나니까 틀림없이 안사면 죽을 것 같은 화보집이 나왔거나 했었던 거였겠지. 어쨌든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