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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 - 보는 내내 모범시민의 환영을 보다...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3년 8월 12일 | 
더 테러 라이브 - 보는 내내 모범시민의 환영을 보다...
그러나 시종일관 머리속에서는 어느 미쿡 영화의 전개와 유사한 코드를 지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영화는 바로 바로 요 영화 모범시민입니다. 물론 쌩뚱맞다고 여기실 수 있습니다... 모범시민의 주인공은 자기 가족들을 잔인하게 살해한 당사자들과 잘못된 법 시스템위에서 안주하던 이들에게 직접 복수를 하는 것이니깐요. 하지만 그 주인공과 대상이 교묘하게 바뀌면 거의 영화의 흐름이나 장면 장면이 유사하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게 만들더군요. 특히 모범시민의 여자 판사가 휴대폰이 폭발해 죽는 모습과 유사한 어느장면에서는 더욱 더.... 하여튼 영화를 본 제 느낌이니깐요. 영화는 처음부터 관객을 스피디하게 영화에 몰입하도록 만듭니다. 잇다른 폭탄 테러와 주인공이 테러를 보는 관점 그리고 테러범과 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