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퍼스트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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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0월 나홀로 미국-칸쿤여행기]나리타-휴스턴 ANA 퍼스트클래스-간식&아침식사[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0년 8월 28일 | 
점심 먹고 영화보며 쳐자다가 일어나 먹은 라멘 ANA 퍼스트클래스 에서는 잇푸도의 돈코츠라멘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맛은 의외로 진짜 잇푸도에서 먹는 맛 그렇습니다. 퍼스트에 간식으로 라면이 있다면 그것을 먹어야 합니다. 이유는 거기에 라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시 잔 뒤에 돌아오는 마지막 아침식사 타임. 이 식사가 끝나면 나는 미국에 홀로내팽개쳐진다...(ㅠㅠ) 아침을 깨우는 사과주스.무슨 유기농주스라는데 맛있어서 두잔 마심 푸짐하게 나온 아침한상.아침도 양식과 일식중에 고를수 있습니다 ...만 어차피 앞으로 2주동안 주구장창 양식 먹을 테니 익숙한 밥을 선택했습니다. 소금누룩에 절인 꽁치구이와 검은 한펜,계란

[19년 10월 나홀로 미국-칸쿤여행기]나리타-휴스턴 ANA 퍼스트클래스-점심식사편[5]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0년 8월 28일 | 
점심시간, 백만번쯤 퍼스트 클레스 탄 것처럼 진지하게 메뉴를 아래위로 읽어 봅니다. 하지만 정작 퍼스트 백만번쯤 탄 사람은 기내식 따위에 관심없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일식과 양식 중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일식을 잘할 것 같아 일식으로 선택했습니다 (대한항공이 비빔밥 맛집인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음료는 ANA 퍼스트클래스의 의 자랑인(?) 크룩으로, 크룩...면세점에서도 35만원인 그것... 내 돈으로 살 순 없지만 지금 마실 수는 있습니다. 입가심 요리 검은깨스틱,푸아그라볼, 오리로만든 햄과 타임풍미의 버섯, 크레이프로 만 훈제송어. 확실히 샴페인과 잘 어울리는 일품들 전체. 데친 새우와 무화과

[19년 10월 나홀로 미국-칸쿤여행기]나리타-휴스턴 ANA 퍼스트클래스-기내편[4]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0년 8월 28일 | 
그렇습니다. 퍼스트 클래스를 탈때 제일 기분 좋은 것, 그것은 퍼스트클래스 전용 통로로 들어갈 때 1등석은 이런 느낌 1-2-1 로 좌석이 배열돼 있습니다. 독서실마냥 칸막이가 설치돼 있어서 그런가 체감적으로는 대한한공이나 아시아나의 퍼스트 클래스에 비해 좁아보이는 느낌 (...라고 퍼스트 클래스 백만번 타본 사람처럼 이야기해 보기) 모니터는 좀 작은 느낌? 이어폰은 소니 이륙 전에 스튜어디스분이 인사를 하면서 음료를 권해 줍니다. 저는 당연히 샴페인 :) 퍼스트에 앉으면 괜히 해보는 발뻗기 인증샷(...) 갈아입을 잠옷과 모포 그리고 제일 쓸모없는 것 같은 안경 수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