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하드를 샀다는 소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하드 까보기 다만 그냥 외장 하드로 산게 아니라, 빼서 지금 현재 쓰는 데스크탑에 이식 해주려고 산 것이죠. 그래서 결국 분해 작업을 했습니다. 사실상 그냥 써도 되긴 하는데, 밖에 나와서 따로 노는 꼴 보기 싫어서 말이죠. 남들은 네개 꽂아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두 장으로 해결 했습니다. 걸쇠도 온전하고 말입니다. 참고로 하드에 문제가 생기면 미국으로 보내서 처리 해야 하는데, 걸쇠 상태를 보고 보증 여부가 판단 된다고 하더군요. 사실 걸쇠는 별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금방 빠지더라구요. 문제는 분리 하고서부터 였는데, 고무 고정 패킹이 정말 안 빠지더군요;;; 덕분에 정말 개고생 했습니다. 하마터면 걸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