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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osts백제 무왕의 꿈 - 익산 왕궁리 유적과 쌍릉
국립익산박물관 - 백제의 빛 미륵사 석등 한 달만에 재개된(?) 익산-부여 여행 후기, 미륵사에서 이어지는 왕궁리 유적과 쌍릉입니다. 미륵사를 둘러보고 이른 점심을 먹은 뒤 왕궁리 유적으로 넘어왔습니다. 2월 초인 지금까지도 갱신되지 않은 올 겨울 최저 기온이었던 때문인지 사람이 참 없었죠;; 익산의 큰 백제 유적지 세 곳은 익산 금마면을 중심으로 이렇게 흩어져 있습니다. 금마터미널에서 버스로 다닐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차가 있는 편이 좀더 편하긴 하겠네요. 서동요의 주인공으로 유력하게 여겨지는 백제 무왕의 출신에 대해서는 여러 설들이 있지만 최소한 부여의 중앙 왕가와 거리가 있는, 익산에 자리잡은 방계 왕가 혹은 귀족이었다는데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모이고
한겨울의 익산 부여
올 최고의 한파가 닥친다 하여 적잖이 고민되었지만 결국 익산 부여 여행을 강행하였습니다. 12월 초에 다녀온 지난번 공주 여행이 참 좋았거든요. 그땐 참 날씨도 좋고 따뜻했는데..;; 공주가 무령왕의 도시였다면 익산은 무왕의 도시이자 미륵사의 도시입니다. 사실상 미륵사지 박물관인 국립익산박물관. 새로 증축 개관해서인지 아주 깔끔 세련~ 현재 미륵사의 석등을 주제로 한 특별전이 열리고 있네요. 요즘 흐름에 맞추어 상호작용 기반의 컨텐츠나 인터렉티브 동영상도 있구요. 이제 진짜 미륵사지에 들어가 봅시다. 어릴적 콘크리트가 덧씌워진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기억되던 미륵사지 석탑은 18년에 걸친 해체와 복원공사 끝에 재작년 다시 공개되었

전북 10월 축제 익산 문화재 야행 왕궁리유적
전북 10월 축제 익산 문화재 야행 왕궁리유적익산 문화재 야행 ·지난 여름에 이어 가을에도 만끽하는 왕궁리유적 밤 산책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강한 비가 어제부터 오늘 오후까지 내렸습니다. 이 때문에 축제가 진행 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동네는 고요했고, 개인적으론 늦은 새벽까지 잠이 오지 않아 빗소리를 BGM 삼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보냈는데요. 그렇게 비는 오늘 점심시간 무렵까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는데, 밥을 다 먹고 보니 언제 비가 왔었냐는 듯이 비구름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그 어느 때보다 선명한 푸름이 금빛 햇살과 함께 하늘을 채웠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전국 축제 현장에 다시 활기가 돌 것.......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