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하는 작품인 가면라이더 위자드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특히 높게 치는 에피소드가 바로 플레임 드래곤의 첫 등장 에피소드입니다. 본편 8화, 9화입니다. 평화로운 면영당. 슌뻬에에가 어떤 반지를 보고 이게 뭐냐고 묻지만 사실 그건 벨트에 대도 반응하지 않는 이상한 반지였습니다. 그때 정체불명의 하얀 사역마가 면영당에 나타나고, 이상한 마법석을 드랍하고 튀어버립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일단 반지로 만들어보겠다는 와지마 아자씨. 뭐 그건 그거고, 대충 산책이나 하다가 아이가 구울한테 습격받는 걸 보고 도와주는 하루토. 아이가 게이트이면 또 노려질게 뻔하니 곁에서 보호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주제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는 '희망' 둘째는 '마음' 희망이야 밥먹듯이 작품 내에서 언급하는 거고, 마음. 즉,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인간이 인간다워지기 위해서, 무엇보다 소중한 건 마음이다.라는 주제를 작품 전체를 통해 제시하는 작품이기도 하죠. 그때문인지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옴니버스 스토리들은 다른 헤이세이 2기 라이더들과 비교해서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위 '치유물'의 성격을 띄는 에피소드들이 많습니다. "내가 부모님에게서 희망을 이어받은 순간이기도 해." "제가 주인님의 맛을 지켜보이겠습니다. 제가 주인님의 희망이 될게요." "집에 돌아오

거두절미하고 일단 영상 한번 보시죠. 마법을 날리기는 날리네요. 드럽게 많이 맞지만(...) 아마 자정 넘어서 케릭터를 만들겠지만서도 ........뭐 신클래스다보니 재미는 있을듯. 다만 장비빨이 진짜 절실하게 필요할듯.;; 덤. 어...?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없다. 대신 내일로 연기.(...) 내일에 위자드/위치가 업데이트되는데 말이죠 눈보라 유성 운운하는거보니 일단 마법을 쓰는게 확실해보이기는한데 과연 마영전의 이비처럼 될것인가 아닌가 되게 궁금하네요. 물론 업데이트되면 알겠지만. _-_ 결론 : 위자드 버리고 위치갑시다. 위자드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