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

싸이코 퀸만사? 아니면 퀸 싸이코건담?? 빌드건담 컨셉을 게임으로 살릴려면 딱 보기에 오파츠같은 괴물이 하나쯤은 튀어나와야지요. 저게 게임에서 구현 가능하다해서 실기 플레이가 매력적인 가능성은 솔까말 적겠지만........ 게임에 대한 기시감을 날려버릴 정도로 오프닝무비만으로도 뽕이 차는군요. 게임은 딱봐도 PvP요소가 넘실대는데 폰겜쪽 건담 타이틀단 게임들의 멀티대전 수준을 생각하면 사실상 해외 유저는 IP를 막지 않더라도 즐길 수 없는 열악한 수준일걸로 예상되는게 아쉽네요.

모든 스샷은 직샷 노가다 심함 생각보다 가챠 굴릴 기회는 많음 4시간 정도 했을 때 무료로 퍼주는거에서 90연차 정도 돌린거 같음 재미는 있었음 플레이 타임이 꽤 됨 제대로 할꺼면 친구 초대 20번 채워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하려면 구글 메일 20개 만들어서 반남 아이디 등록해서 튜토리얼 20번 끝내고 그 등록한 아이디로 유저인증 해야 되는데 페이스북이 제일 쉬움 하여튼 지금 하는 게임도 있고 시간도 별로 없어서 아쉽지만 계속 하진 않을듯 게임성이나 뭐 이것저것 까는글 많던데 난 솔직히 할만 했고 아이돌들 엄청 귀여웠음 하지만 진짜 개인적인 시간이 없어서 중도포기 할 거 같음

기다리고 기다리던 7대 신데렐라 걸 총선거가 4월 10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그런데, 이번엔 지금까지와는 달리 모바마스와 데레스테의 합동 총선으로 진행이 되는군요?일단, 제가 총선에 직접 참여해서 라이라에게 표를 넣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쁜 일입니다.다만, 저야 당연히 라이라에게 표를 넣겠지만, 전반적으로 무성우 캐릭터의 캐릭터성이 묻힐 수밖에 없는 데레스테 구조 상, 총선에서 무성우 비율이 더 낮아지지 않겠나 하는 불안감이 생기더군요.실제로도 그런 문제를 성토하는 사람이 많았고, 이제 반남이 성우 투자를 그만두려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반대편에는 "인기 있는 캐릭터를 밀어주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냐"는 입장 역시 있어 둘 사이의 충돌이 일어난 것도 몇몇 경

갓이터 신작이 모바게로 오늘 출시되었네요. 최초의 갓이터 모바게라고 선전하던 게임인데 사실 첫 갓이터 모바게는 이미몇 달 전 똑같이 반남에서 갓이터 온라인 이란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었죠.갓이터 온라인은 초기에 서버도 불안했고 여러가지로 안 맞아서 며칠 하다 접었는데, 이 작품은 기대가 되었습니다.갓이터 시리즈는 죄다 스토리 모드만 클리어하고 장비 노가다는 안 했기에 더더욱 갓이터 본편 캐릭터들에게 정이 가네요.퇴근길에 어떤 겜인지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쿠앱에서 받으시면 되고요. 평점도 1300여명에 4.3 이라 꽤 괜찮은 듯 합니다.잠깐 실행해보니 vpn도 필요없고 튜토로 잘 넘어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