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버 최훈카툰. 제목이 빙의여서 어제 롯데 수비가 귀신이 빙의했다는 내용일줄 알았는데 아니네요.어제 모두 귀신이 씌였는데 말이죠... ...임경완은 SK가서는 정우람 박희수 소환술사가 되었고 그 둘은 머리털 빠지고 있음... 임경완은 작년까지 임작가로 불리긴 했어도 팀의 얼마없는 승리조였긴 했습니다.(08년 폭탄수류투척만 아니었어도;;;그날부터 임작가라는 별명이 굳어졌...) 그리고 저기에 양승호 감독도 넣어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