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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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9. 일단 떠나보자고!! 사가(佐賀) 렌트카 여행 / (9화) 걸어서 사세보(佐世保) 시내를 둘러보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8월 9일 | 
2015.8.9. 일단 떠나보자고!! 사가(佐賀) 렌트카 여행 / (9화) 걸어서 사세보(佐世保) 시내를 둘러보다.
일단 떠나보자고!! 사가(佐賀) 렌트카 여행 (9화) 걸어서 사세보(佐世保) 시내를 둘러보다. . . . . . . 히카리 버거를 먹고 나와서 다시 시내의 강가 산책.강 뒷쪽으로 펼쳐져 있는 시내의 모습. 저 건물들 뒤에 내가 묵었던 후지 국제호텔이 있다. 강 사이에 세워져 있는 큰 다리. 저 다리를 건너서 슬슬 시내로 걸어 이동해볼까... 다리를 건너면서 한 컷.저 앞에 토요일이라 같이 놀러 나왔는지, 고등학생인가 아니면 중학생 애들인가... 다리를 건너고 나니 다리 입구에 이런 조그마한 토리이와 함께 신사...(?) 하나가 있었다(...)큰길가 옆에 뜬금없이 모셔져 있는 신사라... 뭐 이런 기묘한 언밸런스함이... 사세보 중심가인 아케이드 거리에 다시 진입. 어제는

2015.8.4. 일단 떠나보자고!! 사가(佐賀) 렌트카 여행 / (7화) 흐린 날씨가 아쉬웠던 쿠쥬쿠시마 텐카이호 전망대(九十九島 展海峰展望台)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8월 4일 | 
2015.8.4. 일단 떠나보자고!! 사가(佐賀) 렌트카 여행 / (7화) 흐린 날씨가 아쉬웠던 쿠쥬쿠시마 텐카이호 전망대(九十九島 展海峰展望台)
일단 떠나보자고!! 사가(佐賀) 렌트카 여행 (7화) 흐린 날씨가 아쉬웠던 쿠쥬쿠시마 텐카이호 전망대(九十九島 展海峰展望台) . . . . . . 식사를 마치고 아침 8시에 호텔 밖으로 나왔다.호텔 체크아웃 시각은 아침 10시, 벌써 체크아웃을 한 건 아니고 일찍 다녀올 곳이 있었기 때문이다. 윗 사진은 처음 공개하는(?) 호텔 맞은편의 공영주차장. 바로 앞에 댄 하얀 비츠가 내가 렌트한 차.전날 게임센터에서 늦게까지 있다 새벽에 돌아오니 주차장 문이 닫혀있어서 그 앞에다 차를 대 놓은 것이다.주차관리요원이 밤 11시 이후에는 퇴근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차를 대려면 그냥 저 앞에 대놓으면 된다고... 아침 일찍 바라본 후지 국제 호텔의 출입구. 전날 호텔에 들어왔을 땐 해가 진 시각이

일본여행 (02.14~18) 3일차

By Anonymous | 2015년 3월 8일 | 
일본여행 (02.14~18) 3일차
한 몇일 또 기운이 빠져서 으으으으하다가 역시 적어야지 하는 생각에 다시쓰는 여행기입니다. 이날은 월요일이였고 날씨도 비가 슬금슬금오는것이 딱 오늘의 운명을 미리 알려줬던것인거 같아요. 그런데 그땐 몰랐지.... 츠바메를 타고 나가사키로 갔습니다. 그리고 JR타며 첫 실망...좌석이 생각한거보다 구리더군요. 들어보니 걍 싼 열차라더군요. 그리고 도착이후 노면전차를 찍었던거같은데 어째서 사진이 없을까하는 의문을 뒤로하고 바로 글로버원으로 워프합니다. 나비부인이였던가 오페라가 유명하다고 들어만봤..... 기린맥주가 먹고싶어지더군요. 여행내내 딴거먹었지만. ㅡㅡ;; 그리고 내려와서 먹은 챠슈찐빵? 푹 삶은 삼겹살을 빵사이에 끼운거. 저거 중식에도 비슷한 메뉴 있는데...

후쿠오카 여행 - 둘째 날

By 기획자 본인만큼 잡다한 블로그 | 2015년 1월 4일 | 
후쿠오카 여행 - 둘째 날
아침에 본 나카가와는 어제와 달리 몹시 조용해 보였다. 도시는 이제 막 아침에서 깨어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호텔에서 7시부터 10시까지 조식부페를 제공하고 있었다. 가격은 1030엔.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어서 부페가 마련되어 있는 13층으로 올라갔다. 돈을 받아야만 부페로 입장이 가능한 선불식이었다. 일본에 오니 동전을 쓸 일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는 동전을 이렇게 많이 쓰지 않고 거의 카드로 계산하기 때문에 적응이 잘 되지 않았다. 버벅거리다 겨우 30엔을 찾아서 1030엔을 계산하고 부페로 입장했다. 메뉴에는 빵도 있고 밥도 있었다.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먹을만은 했다. 연어가 맛있어 보였지만 집지 않았다. 이번 여행에서 해산물은 가급적 먹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