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거 말고 (...) (...) 왜 그런 날 있지 않습니까? 몸은 괜찮은데 왠지 게임을 하면 망할 거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날. 어제가 그런 날이었는데요. 한 마디로 참 처참했습니다. 첫 번째 게임. 88야티로 8탑 수도원 적 병오소대 때문에 아군MM이 대략 좋지 않은 상태. 처음부터 아군 경전차가 상큼하게 던지고 시작 죽 달린 병오한테 뚫릴동안 아군은 전선도 형성하지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1패. 팀은 처참하게 망했죠. 두번째 게임. 뢰베로 9탑 와이드 파크 시작과 동시에 모두 9시로 이동. 3시는 아무도 안가 저혼자 있는 상태. 암만 오라고 해도 묵묵부다. 결국 E-75등이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전선 돌파. 이 판도 아무 것도 못하고 팀도 크게 망함. 두 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