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어느 완벽한 날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6월 13일 |
아니 이거 말고 (...) (...) 왜 그런 날 있지 않습니까? 몸은 괜찮은데 왠지 게임을 하면 망할 거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날. 어제가 그런 날이었는데요. 한 마디로 참 처참했습니다. 첫 번째 게임. 88야티로 8탑 수도원 적 병오소대 때문에 아군MM이 대략 좋지 않은 상태. 처음부터 아군 경전차가 상큼하게 던지고 시작 죽 달린 병오한테 뚫릴동안 아군은 전선도 형성하지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1패. 팀은 처참하게 망했죠. 두번째 게임. 뢰베로 9탑 와이드 파크 시작과 동시에 모두 9시로 이동. 3시는 아무도 안가 저혼자 있는 상태. 암만 오라고 해도 묵묵부다. 결국 E-75등이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전선 돌파. 이 판도 아무 것도 못하고 팀도 크게 망함. 두 판을
이번주에 새로 플레이한 게임들
By MAIZ STACCATO | 2024년 4월 9일 |
[칸코레] 이른 아침부터 역사를 쓰시는 분들이 많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9월 7일 |
...아침부터 고생이 많으십니다(...) 3시간 정도 남았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비가 엇갈리려나 -ㅁ-;;
폴아웃2 하는 만화 #42 - 볼트13에서의 재회
By 우켈켈 연구소 이글루스 지부 | 2017년 7월 27일 |
뜨또가 레딩에서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무렵- NCR에서 데스클로 무리들을 좇아가던 니나 일행은 서쪽의 어느 동굴에 이르게 됩니다. 동굴을 탐색하다보니 인공적인 기계음이 들렸고 소리의 끝에는 단단한 볼트 도어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문앞에 적힌 숫자를 본 니나는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음을 깨닫고 재빨리 단말기로 볼트의 문을 엽니다. 80여년의 시간이 지났건만 볼트13은 밝은 빛을 내뿜으며 일행들을 맞이해 줬습니다. 이곳이 니나의 할아버지의 고향입니다. 니나는 진한 감격을 느끼며 볼트 안으로 성큼성큼 들어가는데- 자동 철문 뒤에는 거대한 데스클로들이 볼트를 점거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