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이글루스에 쓰는 글이 광고글이 되다니 아쉬울 따름 그림을 다시 그려볼려고 타블렛을 새로 샀다.10년정도 그림을 그리지도 않았고 안 그릴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다시 시작인튜어스2 이후로는 타블렛을 써본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뭐가 있나 싶어서 찾아보다가 인튜어스 프로를 사기전에 xp-pen사 16" 액정 모델로 구매를 했었다. 그러나, 펜 강약조절이나, 반응이 영 시원찮아서 쓸수가 없었다.결국엔 다시 돌고 돌아 신티크냐 인튜냐? 둘중 하나인 상황에서 인튜프로로 구매를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그림쟁이 타블렛은 와콤이 진리다.1~2만원 아쉬운 학생 시절이라면 모를까 내 손, 내 마음대로 움직이는 물건이 좀 비싸도 최고다. 그럼 아래는 개봉기~ 종이박스안에 들어있던걸 빼니 뽁뽁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