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는 사진을 첨부하는 것 따위는 일년에 몇번 있을까 말까하다는 것을 먼저 죄송하게 생각함.(글쓴이의 귀차니즘이 상상을 초월함...) 이번 방학을 맞이해서, 사실 방학 이전에 샀긴 하지만;; PS3를 뒤늦게 사게 되었다.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하시던 게임 가게(피씨방 같은거 말고 시디 팔고 하는 그런?)에서 PS1이랑여러가지 게임기들 만지작거리면서 하고 놀던 시절이 나에게는 아련하게 추억처럼 남아있었는데콘솔 쪽으로는 근 15년만에 다시 만져보게 되는듯 하다.(내 주변에 애들이라곤 거의 공부공부공부 하는 애들뿐이라 ㅠㅠ 게임 이야기 할 사람이 없는게 한임..) 철권2 때문에 일단 산거지만 이 모든게 나겜때문이다!! ㅋㅋ철권 스트라이크 대회가 이번에 너무 재밌어서..(무릎, 잡다의 결승전이 말이 안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