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다드여행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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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7 쿠바여행 3편 - 관광명소 트리니다드(상)]

By [2nd Life in Norway] | 2019년 1월 10일 | 
하바나에서 쿠바의 민낯과 관광지의 양면을 다 체험했다면 트리니다드는 그야말로 로컬스러움을 한겹 입은 관광명소랄까. 우리는 여기에서도 아침은 차려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모든 까사가 유럽식 아침식사를 추가 금액으로 서빙해준다고 되어 있는데 동네마다 유럽식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들의 친절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싶은 그런 마음? 우리가 묵은 숙소 : Hostel Mar y Tierra 1층은 부부가 사용하고 2층을 손님 방으로 꾸며놓았는데 별도의 베란다가 있고 시간을 이야기 하면 베란다로 아침을 서빙해준다. 트리니다드 시내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 나름 큰 도로변에 위치한지라 소음이 조금 있으니 귀마개를 챙겨가면 도움이 되고 1층 거실에서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하바나 숙소보다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