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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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송 스샷 30장 요약 1 / 3
1.(매력적인 유카!) 2.(여기서 '그'가 피아노라는데서 문장력 소름) 3. (엉망진창 사람들 묘사) 4. (기억조작 루프물 떡밥...파닥파닥...) 5. (무관심계의 좌장, 유카찡의 대사. 역시 유카찡!) 6. (예언이란 관찰이다!! 셜록 홈즈가 할법한 대사) 7. (하극상의 시작...) 8. (무관심 커플의 행복한 맺어짐) 9. (어린 시절 유카찡의 균열...가장 공감갔던 에피소드...) 10. (어릴 때부터 근자감이 폭발하는 천재 츠바키군. 사실 예술이란 '천재성'도 아니고 '노력'도 아니고 단지 '믿음'인지도 모른다.)
스완송(Swan song) - 클리어
0. 이야 세토구치 렌야, 이름 기억하겠네. 1. 게임의 특징을 짚고 넘어가자면, 선택지마다 여러가지 다채로운 스토리가 존재하면서 게임성이 부각되는 스타일이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 작품 속의 인물을 잘 파악하고 있나(글 제대로 읽고 있나) 쪽지 시험보듯이 잘못선택하면 인물이 죽거나 게임이 끝나버린다. 이건 취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장단점이 있는것 같다. 게임으로서의 자유도를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점, 게임성이 부족하다는 점으로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나로써는 어차피 텍스트가 주가 되는 스토리텔링 방식에서 어설프게 게임성을 드러내서 작품의 문학적 성격을 희석하지 않고 일관된 전개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 측면이 있지 않나하고 높게 평가하고 싶다.

g선상의 마왕 - 하루 루트 클리어
1. 진엔딩 봤다. 전개는 전갠데 뭔가 내용이 담겨있는 전개가 전혀 없었다... 그나마 있다면 마지막 마왕의 계략인데 그것도 하루가 사람을 죽이지 않게 하려고 자기가 먼저 죽였다는 걸로 숭고한 희생 코스프레를 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분노하고 그렇게 방아쇠를 당길 수 있는 사람이면 니가 커버 안쳐도 결국 분노할거고 결국 사람을 죽일거다. 난 그렇게 생각함. 하루안에 이미 광기가 내재하고 있고, 쿄-스케를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그 광기도 인정하는 전개여야 하는데 무슨 인간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는 교훈적인 엔딩으로 가려고 하면서 법의 테두리를 은근슬쩍 지맘대로 묘사해서는 쿄스케의 뻘짓과 뻔한 거짓말을 숭고한 희생처럼 인간 사랑의 과업을 이룬 것처럼 묘사하는게 짜증난다. 결말도 그냥 맘에 들

g선상의 마왕 - 카논 루트 클리어
1. 카논 루트는 마왕이 사라진다. 카논에 의해서 쿄-스케의 불안정한 심리가 안정되기 때문이라고. 심문중이던 악마는 심문과정의 실수로 죽어버리고 만다고 정리. 2. 카논 루트의 주제는 "자식의 응석을 받아줌으로 자식을 구속하는 부모의 행태는 나쁘다." 라고 정리할 수 있겠다. 베드엔딩으로 가기 위해선 쿄-스케가 카논의 응석을 계속 받아주면 된다. 그러면 카논이 스케이트 실수한 시점에서 카논의 엄마가 자살하고 바로 엔딩. 제대로 된 엔딩으로 가기 위해선, 카논의 기분을 거스르지만 제대로 가르치는 듯이 말해야 한다. 그러면 점프 실수 후에도 엄마와의 잘못된 관계를 오히려 성장의 내적 동력으로 승화시키며 역전에 성공하지만, 과연 부정한 세력에는 미치지 못하여 점수를 조작당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