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김대중By MAIZ STACCATO | 2024년 1월 16일 | 만화/애니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다큐멘터리 입니다. 메가박스에서 관람하고 왔어요. '길 위의 김대중' 입니다. 앞서 말하자면 이 다큐멘터리는 총 3부작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사전 정보가 없이 보러 갔다가 갑자기 끝나며 2부에 계속된다는 문구를 보고 어리벙벙 했네요. 미리 꼭 인지하고 가시기를. 3부작 중 1부인 이번 '길 위의 김대중'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태어나서 학창시절을 지나 일을 하다가 사업을 하고 정치에 입문한 뒤까지 쭉 전개됩니다. 1부의 마지막은 13대 대통령 선거 직전. 광주를 방문하는 장면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잘 모르던 이야기를 많이 알게되서 좋았고, 현재 정치 상황과.......영화리뷰(2110)김대중전대통령(1)김대중(18)다큐감상(22)다큐멘터리감상(18)김대중대통령(2)영화감상(504)다큐멘터리(253)길위의김대중(1)다큐멘터리리뷰(16)다큐(133)다큐리뷰(18)영화(14912)[시사기획창] 운둔형 외톨이는 무엇으로 사는가By MAIZ STACCATO | 2023년 11월 30일 | 만화/애니시사기획 창. 운둔형 외톨이 편 입니다.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운둔형 외톨이의 원인을 잘못된 가족 문화와 경쟁사회, 학교폭력과 왕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찾아가고 있는데요, '계속 걷지 않으면 밟히는 세상'이라는 표현이 와닿았습니다. 일본은 이미 히키코모리가 100만이 넘는다는데요, 국가 차원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그려집니다. 우리 나라는 일본 보다 더욱 심한 학력과 경쟁 등을 강요하는 문화권이기 때문에 더 위험할 수 있지요. 대부분은 운둔형 외톨이를 사회 부적응자로 보거나 실패한 사람, 혹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는데 이런 시선으로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 보다.......다큐감상(22)KBS시사(1)운둔형외톨이(1)다큐(133)KBS다큐(5)KBS(123)다큐멘터리감상(18)시사기획창(1)히키코모리(11)유튜브다큐(1)다큐멘터리(253)유튜브다큐멘터리(1)KBS다큐멘터리(5)유튜브(297)[KBS다큐] 극한기후시대, 물의 전쟁By MAIZ STACCATO | 2023년 11월 17일 | 우리는 환경 문제를 알고 있으며 기후 위기라는 말을 자주 언급하지요.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하나하나 짚어보지는 않습니다. 이 다큐에서는 그 중에서도 폭우와 가뭄, 이 두가지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제방과 댐의 역할, 댐 하류 지역의 생활 등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눈을 돌리고 있던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얼마전 폭우로 인한 강남과 관악구의 사태도 짧게나마 다루고 있고 리비아 대홍수등의 해외 사례도 담고 있습니다. 일본은 발빠르게 댐을 증축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데, 우리 나라도 이런 쪽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지금 시작해도 10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제대로 된 논의.......물의전쟁(1)KBS다큐(5)다큐감상(22)다큐리뷰(18)다큐멘터리감상(18)기후위기(1)극한기후시대(1)다큐(133)KBS다큐멘터리(5)다큐멘터리리뷰(16)다큐멘터리(253)KBS다큐] 하드코어 서울By MAIZ STACCATO | 2023년 9월 27일 | 2부작 다큐멘터리, 하드코어 서울 입니다. KBS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인데요. 서울 집중 현상에 대해 취재한 내용으로 각각 72시간 동안의 관찰을 담았습니다. 아래 풀버전 유튜브 영상을 올려둡니다. 1부에서는 서울로 사람들이 모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다룹니다. 우리도 당연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조금 더 객관적인 시선에서 보면 암담하죠. 전국에서 대치동으로 원정 공부를 오고... 지방에서 서울에 있는 병원에 오는 분들도 8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대학도 인서울을 목표로 하고 있지요. 2부에서는 이렇게 몰림 현상이 심한 서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이 곳에서 살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하고 미래를 장담.......다큐(133)다큐감상(22)다큐리뷰(18)다큐멘터리(253)다큐멘터리감상(18)다큐멘터리리뷰(16)KBS다큐(5)다큐인사이트(3)서울(1252)First12345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