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팡'이란 애칭으로 알려진 프리랜서 아나운서 카토 아야코가 인기 그룹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으로 4월부터 시작되는 TBS 계 일요 극장 '블랙 페앙'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배우 데뷔를 거두는 것이 17일, 알려졌다. 가토는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연속 드라마 고정 출연이) 처음 이 드라마의 현장에 있는 자신을 상상할 수 없었지만, 새로운 것에 이 타이밍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고마운 것으로, 무조건 신인의 노력으로 흡수할 수있는 것은 모두 흡수해 노력해가고 싶습니다."라고 분발하고 있다. 카토가 연기하는 것은, 전 간호사로 현재 임상 시험 코디네이터로서 신약이나 새로운 장비 개발의 치험의 창구가 되고 있는 키노시타 카오리. '신의 손'을 갖고 절대 권력을 가진 토죠대학의 사